- 핸드드립 로봇‘바리스’와 아이스크림 로봇‘아리스’활약 ~8/27
- 운영 첫 주말(7/1,2) 전 회차 완판되며 큰 인기
- 운영 첫 주말(7/1,2) 전 회차 완판되며 큰 인기
□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의 팝업스토어 로봇카페 ‘내 친구 아이스봇’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지난 28일 오픈한 로봇카페 체험존에서는 로봇 ‘바리스’와 ‘아리스’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첫 주말인 지난 1일과 2일에는 로봇이 만드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한 관람객으로 체험존이 북적이며 전 회차 완판됐다.

□ 핸드드립 로봇 ‘바리스’는 1잔당 3분,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는 1개당 45초의 빠른 손놀림으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으며 휴게시간에는 로봇들의 댄스 타임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 로봇카페는 1일 3회차, 일별 최대 150명으로 운영되며, 국립부산과학관 온라인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아이스크림 3,500원, 드립 커피 4,500원). 카페는 8월 27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 1층 로비(꿈나래동산 앞)에서 운영된다.

□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이번 로봇 카페는 우리 사회 전반에 로봇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로봇 기술에 더 익숙해지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며 “로봇 카페 체험을 통해 일상에 스며든 로봇과 과학기술을 이해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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