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4월, 정관주민자치회(이사장 강영호)에서 글로벌 인문학 과정 제 1기 강연이 시작되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 이후 성장하고 있는 여행인문학 수요 충족을 위한 심층적인 글로벌 시민강좌이다.
강연은 약 2개월 동안 8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정관주민자치회관 6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 범접할 수 없는 대자연과 순박한 사람들 이야기 △ 중앙아시아에선 김태희가 정말로 밭을 맬까? △ 신유목시대, 유목문화의 이해 △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중앙아시아의 구전 문화재들 △ 키르기스스탄 국민작가 칭기스 아이트마토프의 문학세계:전설, 역사, 휴머니즘 △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빛나는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 인문 기행 △ 비극과 전망:고려인 강제 이주의 두 얼굴 △ 실크로드의 사상가들 – 조로아스터, 혜초, 니체로 유목 문명 편견 허물기 위한 주제를 다룬다.
강영호 이사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다양한 문명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참여자들 모두 자기계발에 도움을 받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사)정자회(727-600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정관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