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면과 금정구 선동 상현마을간 경계 도로가 지난 6월 22일 개통됐다.
길이 2,140m, 폭 12~15m의 도로는 2009년에 착공한 후 총 사업비 110억을 들여 12년 만에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의 숙원 사항 해소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보다 활발한 교류를 도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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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철마면과 금정구 선동 상현마을간 경계 도로가 지난 6월 22일 개통됐다.
길이 2,140m, 폭 12~15m의 도로는 2009년에 착공한 후 총 사업비 110억을 들여 12년 만에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의 숙원 사항 해소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보다 활발한 교류를 도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