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나눔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
다 읽은 책을 서점에 가지고 가면
책값의 50%를 도서교환권으로 받을 수 있는
<행복한 책 나눔> 사업 알고 계신가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작된 북 리펀드(book refund) 운동의 하나로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는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이 주최·주관하여
지난 5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합니다.
교환 가능 도서는 2018년 이후 발행된 교양도서이며,
참고서, 교과서, 학습지, 비매품, 만화책, 월간지, 전집류,
정가 3만 원 이상 도서, 낙서나 훼손이 있는 도서는 제외됩니다.
이렇게 수집된 도서는
작은도서관, 복지관, 문화소외계층에 기증한다고 합니다.
만약, 정가 13,500원 상당의 도서를 가지고 가면
백 원 단위를 절사한 6,000원을 교환권으로 환불받게 됩니다.
참여 서점은 총 13곳이며,
기장군의 경우 군청서점(기장군 기장대로 560, 1층, 709-4998)과
영재서적(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81, 2층, 727-5456)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단, 도서 교환권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해당서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Tag
#기장군
#정관읍
#정관소식
#사단법인정관주민자치회
#행복한책나눔사업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북리펀드운동
#세계책의날
#기장도서교환
#정관도서교환
#부산도서교환권
#읽은책50프로환불
#책값반값
#책값50프로도서교환권
#군청서점
#영재서적
#부산도서할인
#부산도서반값
저작권자 © 정관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