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 50% 환불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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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책 50% 환불받자
  • 정관소식
  • 승인 2020.06.18 11:18
  •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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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나눔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

다 읽은 책을 서점에 가지고 가면

책값의 50%를 도서교환권으로 받을 수 있는

<행복한 책 나눔> 사업 알고 계신가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작된 북 리펀드(book refund) 운동의 하나로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는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이 주최·주관하여

지난 5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합니다.

 

교환 가능 도서는 2018년 이후 발행된 교양도서이며,

참고서, 교과서, 학습지, 비매품, 만화책, 월간지, 전집류,

정가 3만 원 이상 도서, 낙서나 훼손이 있는 도서는 제외됩니다.

이렇게 수집된 도서는

작은도서관, 복지관, 문화소외계층에 기증한다고 합니다.

 

만약, 정가 13,500원 상당의 도서를 가지고 가면

백 원 단위를 절사한 6,000원을 교환권으로 환불받게 됩니다.

 

참여 서점은 총 13곳이며,

기장군의 경우 군청서점(기장군 기장대로 560, 1층, 709-4998)과

영재서적(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81, 2층, 727-5456)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단, 도서 교환권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해당서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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