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아토피 케어 푸드센터 제2의 도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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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아토피 케어 푸드센터 제2의 도약을 꿈꾸다
  • 정관소식
  • 승인 2020.05.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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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위탁 후 재개소
영양․조리․의료 융합 프로그램 제공

아토피 없는 기장군 만들기를 목표로 문을 연 ‘기장군 아토피 케어 푸드 센터’는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전국 유일한 기장군 아토피 케어 푸드센터(이하 센터)는 2014년에 개소하여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있다.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시설의 아동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예방 교육뿐 아니라 식습관 개선을 위한 웰빙 간식, 아토피 예방 레시피 보급, 홈페이지를 통한 영양·조리 전문가들의 아토피 예방 식단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지난 4월 13일 새롭게 센터 사업 위탁 계약을 체결한 고신대학교는 그동안 시행하던 영양·조리 뿐 아니라 의료체계를 융합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복음병원 알레르기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환아와 가족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되며, 향상된 아토피성 질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센터는 환아와 가족, 영유아, 어린이, 관내 군민 등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개인별 환아 관리’이다. 알레르기 전문의를 포함한 전문가 그룹이 개별 환아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상담과 진단, 맞춤형 관리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영양, 푸드테라피 등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이밖에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지원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동화구연 인형극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요리 치료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예방 관리를 위한 지역 주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연 숲 체험 캠프’, ‘아토피 프리 부산’ 문화 행사, ‘면역력 증진 가족 케이크 만들기’, ‘임산부 대상 알레르기 발생 원인 파악을 위한 식이 분석’ 등 특화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재개소를 맞아 김희규 센터장(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알레르기내과(내과학교실) 교수, 의학박사)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던 센터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향후 알레르기 관리 인프라 구축, 아토피 관리 및 푸드 서비스 지원 체계 확립 및 지역 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아토피 없는 기장군을 만드는데 센터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관내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아토피·천식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질환 인식개선 및 올바른 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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