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추모공원 매출 1억 3천 6백만 원 달성
(사)정자회는 지난 설날 연휴(2020. 1. 24.~27.) 기간 동안 부산추모공원에서 전 직원 및 임원이 비상 근무를 실시했다.
명절을 맞아 참배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기존 편의점 및 상담실과 함께 야외 헌화꽃 부스와 간식 코너를 마련, 추모객의 편의 증진과 수익 창출을 도모했다.
그 결과 이번 설날에는 1억 3천 6백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출 구성 비율은 헌화꽃, 편의점, 야외 간식, 상담실 순이다.
(사)정자회 임직원은 “설날 연휴 동안 추모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헌화꽃 및 참배 물품 구입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 근무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사업 운영으로 주민 복리 증진의 원천인 수익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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