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지킴이 역할과 봉사활동 맡아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의 남·여 의용소방대장으로 문명수(제5대)·이경애(제3대) 씨가 각각 취임했다. 기장소방서는 지난 6월 28일 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이날 소방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이숙 전임 여성대장의 이임식을 시작으로 문명수, 이경애 의용소방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으며, 이임하는 박이숙 전임여성대장에게 김우영 기장소방서장이 감사패를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기장소방서 문명수, 이경애 신임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2022년 5월 8일까지 의용소방대를 이끌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관을 보조하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저작권자 © 정관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