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병산마을편 '초원숲속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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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병산마을편 '초원숲속글램핑'
  • 정관소식
  • 승인 2019.12.27 14:23
  • 조회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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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 느껴 보세요
지역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해야
교통 불편 해결이 병산마을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터

자연 속 글램핑. 단어만으로도 설렌다. 멀리가지 않아도 지저귀는 새와 흐르는 계곡, 풀벌레의 합창을 감상할 수 있는 ‘초원숲속글램핑장’은 우리 지역의 힐링 핫플레이스이다.

숲속 글램핑으로 유명한 초원숲속글램핑장(대표 공정배)은 2017년에 오픈해 가벼운 여행뿐 아니라 힐링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글램핑장은 초록의 숲이 감싸고, 아담한 계곡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놀이시설(수영장, 트램펄린, 족구장, 배드민턴장)과 편의시설(샤워시설, 매점, 카페테리아)을 갖추고 있다.

초창기 글램핑장은 지역에 자리 잡기까지 어려움도 겪었지만 현재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올해 4월부터는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저녁식사’를 시작해 작년보다 매출이 증가했단다. 숙박객이 적은 평일(오후 3시~오후 9시)을 활용해 국내산 최상급 암퇘지고기와 텃밭에서 재배한 무공해 채소가 포함된 저녁 식사와 글램핑을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공 대표는 글램핑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저녁 식사 개발뿐 아니라 자체적인 홍보에 주력해왔지만, 자영업자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이라고 강조했다. 시내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상권의 특성상 관심을 두고 찾아오는 손님 외에는 쉽게 접할 수 없기에 자영업자뿐 아니라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단다.

공 대표는 “병산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외부에서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마을 교통 여건 개선뿐 아니라 관광 자원 개발 및 마을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야 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점은 병산마을의 접근성 향상이라고 했다. 병산마을은 정관 시내로만 연결되어 있을 뿐 장안사와 양산 덕계 쪽 도로가 전무하여 교통 여건상 고립되어 있다고. 이에 하루 바삐 교통 불편을 해결해야만 마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버스는 적자 운영을 이유로 아침과 저녁 두 차례만 운행되고 있는데, 최소 6~8회 정도 운영해본 후 배차시간을 결정해야 한단다. 즉, 버스 운행 횟수를 늘이면 이용객들도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관신도시를 알리기 위해서라도 병산마을의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한단다. 기장군에서 병산마을을 먹거리촌으로 지정했지만, 이에 걸맞은 지원과 홍보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아름다운 병산저수지와 천혜의 자연환경 등의 볼거리와 특색 있는 카페와 맛집 등을 기장군보, 정관소식지, 인터넷 매체를 통해 홍보해 외부 인구를 적극 유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공 대표는 “갈수록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자영업자들이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지자체와 자영업자들이 협력해 매력적인 병산마을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원숲속글램핑

T.727.3067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8

입실 오후 3시 퇴실 오전 11시, 홈페이지 www.초원숲속글램핑.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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