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고 싶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서점에서 빌려 보자. 이는 부산시가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바로북)’ 서비스로 정관도서관 홈페이지에 도서를 신청하면 정관읍의 경우 행복서점과 영재서적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정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도서의 도서관 소장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비치 희망 자료 신청에 이용 도서명, 저자, 출판사를 기재한 후 원하는 서점을 선택하면 된다. 단, 대출 가능 안내 문자를 수령한 후 회원증을 지참하여 지정 서점에 방문해야 하며, 다 읽은 도서는 도서관 자료실 데스크에 직접 반납해야 한다.

1인 월 5권 이내, 2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 대상자는 정관도서관 책이음회원 중 1개월 이내에 도서 대출 이력이 있는 자로 3개월간 연체 이력이 없는 회원이어야 한다.

문의 70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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