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월 산행)자연이 빚은 조각품의 향연 경주 마석산 (4월 산행)자연이 빚은 조각품의 향연 경주 마석산 경주의 마석산은 남산의 바로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100대 명산인 남산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산이었다. 마석산의 바로 위에 있는 고위봉까지만 경주국립공원의 영역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국립공원으로서의 명예도 혜택도 살짝 비껴간 비운의 산이기도 했다. 그런 마석산이 최근 들어 산꾼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사실 산의 정상부 및 알려진 등산로는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별다른 조망도 없고, 이렇다 할 암릉 등의 볼거리도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초입부에 있는 용문사의 석문과 백운대의 마애불이 볼만하고, 정상부 가까운 곳에 ‘맷돌바위 (사)정관주민자치회 소식 | 정관소식 | 2023-03-31 13:36 | 조회수29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