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정관주민자치회의 2023년도 예산이 72억 2천만 원 규모로 확정됐다. 올해는 작년(7,186,190,000원) 대비 0.5% 가량 증가하였으며, 올해 12월 22일 개최된 제44차 정기대의원회의에서 최종 승인했다.
이날 대의원 회의는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표창패 전달 ▷업무 보고 ▷의안 채택 ▷의안 제안설명 및 심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안으로는 (사)정관주민자치회 정관(定款) 개정(안) 승인과 2023년도 예산(안) 승인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고 (사)정관주민자치회 정관(定款) 개정(안)은 유보되었고 2023년 예산(안)은 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원안 의결 되었다.
예산 규모는 다음과 같다. 세입 예산은 △사업 수입(추모공원 판매수입, 회관 임대료, 대관료 등) 35억 5천 4백여만 원 △비사업 수입(산악회, 문화교실) 6천 6백여만 원 △보유 현금 36억 원이며, 세출 예산은 △상품 매입 13억 6천여만 원 △인건비 7억 2백만 원 △판매관리비 5억 5천 7백만 원 △회의비 1억 4천 5백만 원 △주민지원사업비 4억 3천여만 원 △영업 외 비용 1천 5백만 원 △예비비 1억 원 △고정자산 관리 적립금 39억 1천 1백여만 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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