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와 좌광천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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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읍,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와 좌광천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 정관소식
  • 승인 2022.12.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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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읍(읍장 김종천)과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재철)는 지난 11일 정례회 심의안건으로 좌광천생태하천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 건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 사진

  2023년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있는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좌광천의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유관단체와 힘을 모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합의와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국가정원은 ▲면적 30만 ㎡이상 중 녹지면적 40% 이상, ▲ 정원 5종 조성 ▲ 정원 관리 전담 조직과 각종 편의시설을 구축함과 더불어 ▲지방정원으로 등록한 날로부터 3년 이상의 운영 실적이 있어야 지정가능하다. 현재 국내에는 순천만과 울산태화강 2곳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돼 있다.

△ 좌광천 일원 사진

  좌광천은 병산골에서 발원해 임랑해수욕장으로 유입되는 길이 14.5km의 하천으로 지난 2014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이후 이뤄진 수해복구사업으로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조성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하천이 됐다. 80여 종의 약초 및 야생화가 식재된 효자길(산책로)과 윗골공원 장미학습원, 야외 물놀이장, 구목정공원 장미테마파크, 병산저수지 테마길 산책로, 체험학습형 양묘장 등이 조성돼 있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가 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좌광천 일원에서 개최된 좌광천생태하천 학습문화 축제 사진

  문재철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월 좌광천일대에서 정관 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를 성황리에 치러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장으로 변모하는 등 좌광천의 발전 잠재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좌광천이 국가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기장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김종천 정관읍장은 “좌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명품신도시 정관의 랜드마크를 뛰어넘은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친환경 생태도시 정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외 관광객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관읍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면서 “정관읍이 명품 정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관읍과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부산 1호 지방정원 등록과 함께 2026년 우리나라 3번째 국가정원 지정 신청을 본격적으로 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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