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자회 2021년 예산 61억 6천여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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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자회 2021년 예산 61억 6천여만 원 확정
  • 정관소식
  • 승인 2021.01.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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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정기대의원회의 예산(안) 승인
사업부 공장부지 매입 및 신축(안) 승인

(사)정관주민자치회의 2021년도 예산이 61억 6천여만 원 규모로 확정됐다. 올해는 작년(5,880,340,000원) 대비 5% 가량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40차 정기대의원회의에서 최종 승인했다.

이번 대의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강력 권고에 따라 집합 회의 대신 대의원이 양일 중 출석하여 △사업부 공장부지 매입 및 신축(안) 승인과 △2021년도 예산(안) 승인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두 안건 모두 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원안 의결되었으며, 사업부 공장부지 매입 및 신축은 사무실·공장·창고 등의 집결로 추모공원 접근성과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져 본 법인 수익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예산 규모는 다음과 같다. 세입 예산은 △사업 수입(추모공원 판매수입, 회관 임대료, 대관료 등) 34억 원 △비사업 수입(산악회, 문화교실) 3천 5백만 원 △보유 현금 27억 원이며, 세출 예산은 △상품 매입 15억 5천 5백여만 원 △인건비 6천 6백여만 원 △판매관리비 5억 6천 9백여만 원 △회의비 1억 1천 8백만 원 △주민지원사업비 3억 7천 6백여만 원 △영업 외 비용 1천만 원 △예비비 1억 원 △공장건물신축 21억 1천 4백여만 원 △고정자산 관리 적립금 6억 2천 6백여만 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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