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숲 53회 행사 비대면으로 즐겨요
주민과 함께 문화 예술의 꽃을 피우는 <2020 문화공간-숲 53회 행사>가 ‘시와 그림 그리고 아름다웠다’를 주제로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다양한 작가의 시와 그림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영상을 통해 강문철 시인의 ‘해동용궁사에서’ 외 26명의 시와 김기현 화가의 ‘만추’ 외 32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공간-숲(대표 박옥위)은 고품격 예술문화와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의 정서 함양과 균형있는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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