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을 이장 추천 취약 계층 111세대에 전달

(사)정자회(이사장 이재원)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발굴, 희망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12월 중순부터 일주일간 실시했다.
임대아파트 및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각 마을 이장과 대의원으로부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제보받아 총 111세대에 20kg 쌀 1포씩을 전달했다.
이재원 이사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관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