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신경과 협업, 1:1 대면 가상현실(VR) 및 예술 활동 진행
기장군치매안심센터는 해운대백병원 신경과와 협업하여 1:1 대면 노인 인지개선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19일부터 정관보건지소에서 운영한다.
치매 환자 및 인지저하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인당 60분간 개인별 인지개선 서비스가 제공되며, 5주간(10회) 진행될 예정이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기억 여행을 통한 노인의 기억 자극, 기억회상 촉진을 위한 음악과 미술활동을 주제로 진행하며, 해운대백병원 음악치료사와 사회복지사의 지원으로 전문적인 인지개선 교육이 제공된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 709-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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