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읍 박복자 씨, 부산농업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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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읍 박복자 씨, 부산농업인대상 수상
  • 정관소식
  • 승인 2020.09.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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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미나리 재배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

부산시가 주관한 제33회 부산농업인대회 시상식에서 정관읍 박복자 씨가 부산농업인대상(大賞) 여성농업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농업인대상은 과학영농 실천 및 창의적 경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5일 부산시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박복자 씨는 45년 경력의 농사꾼으로 현재 5.28ha 규모의 노지미나리를 직접 재배, 20개의 거래처에 납품하여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관읍 생활개선회장으로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 경로식당 급식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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