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복지 실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7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284개사)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 시 총 25만 원이 지원되며, 건강 검진은 협약병원에서 하거나 원하는 병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장군의 협약병원은 정관일신기독병원 한 곳으로 이용 시 별도의 비용 지출 없이 건강검진을 할 수 있으며, 자율선택 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사업 기간 내에 영수증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비용이 입금된다. 단, 선정 통보 후 1주일 내에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www.hopecenter.or.kr)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 600-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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