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민행복제안 소확행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1회 청년 행복박스’ 프로젝트를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실시한다.

청년에게 유익한 생활용품을 담아 선물하는 행복박스는 청년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마음 건강 관련 설문조사를 토대로 그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정책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34세 청년으로, 청년정책플랫폼 내 마음건강 설문조사 참여 후 신청할 수 있다.

청년 행복박스는 △자기개발세트(무선키보드, 스터디플래너, 청년희망가이드) △휴식세트(저주파 마사지기, 아이스텀블러, 청년희망가이드) △여행세트(블루투스 마이크, 칫솔 살균기, 청년희망가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총 5천명을 선발해 개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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