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 상당의 쌀 40포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정관읍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4월 20일 쌀 40포를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00만 원 상당의 쌀은 부녀회원들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뜻을 담은 자발적인 성금으로 구매했다.
서명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을 모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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