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관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일 ‘제39차 정기대의원회의’를 6층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국민의례, 이사장 인사, 전 회의록 승인(제38차), 보고사항, 의안채택, 의안 제안 설명 및 승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의안으로 2019년도 결산 및 내·외부 감사 보고의 건을 상정했다. 결산 결과 추모공원 가족봉안묘 6위형 만장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긴축 운영을 통해 1억 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으며, 자산은 88억 9천여만원(자본 61억, 부채 27억)으로 집계됐다.

이어 내부 감사 보고에서는 총 9건의 업무에 대해 시정토록 했으며, 김은태 회계사가 실시한 외부 감사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원안 가결했다.

2019년도 결산(제12기 2019. 1. 1.~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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