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의 2019년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우수상’ 받아
‘우수상’ 받아
계룡리슈빌이 국토교통부의 2019년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부산시 공동주택 최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계룡리슈빌은 국토부의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추천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된 단지를 심사해 지난 3월 3일 최우수 1곳과 우수 공동주택 5곳을 발표했다. 심사에서는 투명한 관리비 운영과 시설 유지 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계룡리슈빌은 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을 비롯해 유지보수 이력 관리로 적기에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관리비 절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입주민으로 구성된 ‘특별감사인 제도’를 운영해 업무 및 회계 감사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아파트 관리업무의 투명성을 높여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국토부의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사업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왔으며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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