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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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불러요
  • 정관소식
  • 승인 2020.02.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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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일) 마마콜앱 이용자 등록
3. 16.(월) 콜택시 운영 개시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이 생긴다. 부산시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3월 16일(월)부터 마마콜을 운영한다.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는 임신확인증을 발급받은 시점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택시 요금의 65%가 할인(월 4회 기준 2만 원 한도)된다. 단, 요금은 신용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임산부 콜택시는 총 4,200여 대가 운행될 예정이며, 부산시설공단이 위탁 운영한다.

마마콜앱 가입은 3월 1일(일)부터 가능하며, 앱을 설치한 후 임신 또는 출산 증빙자료(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등록하면 된다. 심사·승인(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을 거쳐 이용자로 등록되면 앱을 활용하여 차량호출 등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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