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하고 싶은 거 다 해
상태바
수험생 하고 싶은 거 다 해
  • 정관소식
  • 승인 2019.12.09 14:01
  • 조회수 38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치른 수험생 혜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및 이벤트가 부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멀리 가지 않고도 다채롭게 누릴 수 있는 행사와 혜택을 소개한다.

우선, 국립부산과학관에서는 12월 22일(일)까지 행운 가득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안내데스크에서 수험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500명까지 포춘쿠키를 받을 수 있다. 포춘쿠키 속에는 희망 글귀가 들어 있으며, 이 중 ‘당첨’ 메시지가 든 쿠키를 뽑은 수험생 50명에게는 삼정더파크 초대권 2매 또는 2020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물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 ‘원소’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전 <멘델레예프, 원소를 말하다>가 내년 3월 29일(일)까지 개최되니 관람 및 체험해보자.

정관도서관에서는 수능생과 대학 신입생을 위한 <영화 상영> 행사를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둘째 주 화요일(오전 10시 30분/오후 3시)에 선보인다. 12월 10일에는 ‘사랑, 스무살’, 1월 7일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2월 4일에는 ‘창궐’을 상영한다. 단, 1월과 2월의 영화 상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통큰 도서대출 이벤트를 마련해 1인 5권의 대출 권수를 10권으로 늘려주고 연체된 수험생들도 즉시 연체 해지와 함께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과학기술과 예술문화 융·복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2019 창의융합페스타>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2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79여 개의 학교와 10여 개의 기업 및 기관, 단체가 참여해 ‘현재에서 미래로’와 ‘과학에서 문화로’라는 두 개의 관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창의융합 콘텐츠 체험 및 전시, 미디어 아트 등을 즐길 수 있다.

그 외 해운대문화회관에서는 12월 7일(토)부터 20일(금)까지 뮤지컬 넌센스, 팝페라 휴 콘서트, 쇼미더 힙합 콘서트(정현돈, 데프콘)가 30%~50%, 수영만요트경기장의 요트 체험(매주 수~금요일)이 내년 2월 28일(금)까지 50%, 영화의 역사와 제작 방법 등 다양한 영화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영화체험박물관(트릭아이뮤지엄 포함)의 관람료가 내년 2월 29일(토)까지 3천 원(9천 원→6천 원) 할인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관소식 2019-12-11 14:20:02
수험생 이벤트 이용해보세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