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년 새봄맞이 박물관에서 복(福) 받아 가세요 2020년 새봄맞이 박물관에서 복(福) 받아 가세요 정관박물관(관장 성현주)은 입춘(立春, 2월 4일)을 맞아 ‘입춘첩-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입춘(立春)은 새해 들어 첫 번째 절기로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겨울의 기운 속에서도 만물이 태동하고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우리 선조들은 입춘을 맞아 액운을 막고 복을 바라는 입춘첩(立春帖)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며 따스한 봄의 기운이 집안 곳곳에 전해지기를 기원하였다.이와 같은 세시풍속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정관박물관은 가족·이웃·자기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글귀를 작가가 직접 써주는 시간을 마련했다.오는 2월 지역소식 | 정관소식 | 2020-01-31 11:28 | 조회수38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