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며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며 지구촌을 엄습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흰 쥐(2020년 경자년)와 하얀 소(2021년 신축년)가 지나가고 검은 호랑이가 다가왔다. 올해는 임인년(壬寅年)으로 육십갑자 중 서른아홉 째 되는 해로 임(壬)은 검은 색을 뜻하고, 인(寅)은 호랑이(범)를 뜻한다. 그래서 2022년 올해는‘흑호(黑虎, 검은 호랑이) 해’이다. 호랑이는 우리 민족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동물이다. 우리나라 건국신화에 곰과 함께 등장할 뿐만 아니라 전래동화와 설화를 비롯한 그림과 조각 등 미술품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옛날에는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기도 오피니언 | 정관소식 | 2022-01-03 15:40 | 조회수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