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이 거처하는 산, 순창 '용궐산' (61회 산행 접수 시작) 용이 거처하는 산, 순창 '용궐산' (61회 산행 접수 시작)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있는 높이 645m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순창군의 명산이다. 금남정맥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장수군 팔공산(1,151m)에서 원통산(603m)까지 뻗은 뒤 북쪽의 갈담천에 막혀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 섬진강 기슭 어치리에 솟은 산이다. 과거에는 산지가 용처럼 우뚝 솟아 석벽으로 이루어져 움틀거리는 험준한 모양이고 ‘용의 뼈’라는 의미에서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렸으나, ‘용의 뼈’라는 뜻이 ‘죽었다’는 것을 의미해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 (사)정관주민자치회 소식 | 정관소식 | 2022-06-02 09:40 | 조회수8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