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가오는 대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다가오는 대선,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인구 5천만 명에 3만 불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세계 7대 선진국에 포함된 대한민국, 지난 7월에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우리나라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변경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선진국이다. 외형적인 경제 지표만 놓고 본다면 자부심을 느끼지만 많은 국민의 삶이 녹록지 않은 것 역시 현실. 사회 곳곳에서의 갈등은 혐오와 차별로 번지고 있고, 소득 격차는 이제 자산 격차와 교육 세습을, 노인 빈곤율, 자살률, 가계 부채 등 여러 지표에서는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다. 분명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로, 오피니언 | 정관소식 | 2022-03-02 17:43 | 조회수279 다가오는 기장군 지방선거에 바란다 다가오는 기장군 지방선거에 바란다 무소속 오규석 기장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기장군,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많은 후보가 기장군수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기장군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 초선 국회의원과 간담회에서 기장군수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으며, 주요 언론사에서도 부·울·경 새로운 성장거점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장군의 수장이 누가 될 것인지 집중하고 있다. 다만 다가오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당 대다수 후보가 본인을 알리는 행보보다는 대선 승리를 위한 행보에 앞 오피니언 | 정관소식 | 2022-01-03 14:27 | 조회수357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하러 가는 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하러 가는 길 “오빠 나는 언제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 수 있을까?” “조국과 윤석열이 신문을 도배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난 신문 안 봤어.” “4월 재보궐 선거는 공휴일이가? 그거 언제 하는 건데?” 최근 지인들이 저에게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말입니다. 기성세대는 이런 우리를 보며, 청년들이 정치·경제에서 비롯되는 여러 불평등 문제와 공익 실현 등에 관심 없다고 비판하지만, 세상은 알면 알수록 거리를 두고 싶고 회색빛 가득한 도시에 불빛은 하나둘 꺼져 가고 있습니다. 회색빛 도시에서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삶에 밀접한 영향을 끼칠 자치경찰 지역소식 | 정관소식 | 2021-03-30 09:31 | 조회수3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