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관주민자치회 정관 제22조, 제23조 및 대의원선출규정에 의거 제7기 대의원을 아래와 같이 선출합니다. ▣ 마을 대의원 선출 ▣○ 선 거 구 : 54개구○ 선출인원 : 선거구당 각 1명, 총 54명○ 자격요건 ▷ 해당 마을에 2021. 8. 16. 현재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 후보자 등록기간 및 등록처 : 각 마을 공고문 참조○ 후보자 등록서류 : 입후보 등록신청서(소정양식) 1부, 이력서 1부, 주민등록 등·초본 각 1부, 반명함판 사진 2매○ 선출방법 의결 및 선출 ▷ 자연마을 총회

(사)정관주민자치회는 현 전무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공개채용 공고를 거쳐 전무 면접을 6월 29일 5층 회의실에서 진행 하였고 문재식님이 선정되었다.전무 강영호님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4년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된다.현 전무 문재식님는 2021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2년간) 근무하게 된다. 신임 전무는 취임 소감으로 “정관의 든든한 버팀목인 (사)정자회 전무로 취임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끼고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사)정자회의 8월 무료 생활 법률 상담이 오는 20일(금)에 열린다. 법적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정관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8월 3일(화)부터 18일(수)까지 전화(727-6006)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선동인 변호사(법무법인 시현)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실시하며, 선착순 6명까지 상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전화 상담으로 변경될 수 있다. [8월 무료 생활 법률 상담 일정] 일시 : 2021. 8. 20.(금)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 자치회관

2020년 제32회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때문에 1년 연기 되어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8일까지 열리고 있다. 올림픽은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한데 모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히 겨루는 대회로, 온 인류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여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고 있다. 참가하는 모든 선수는 인종이나 종교 및 정치적인 이유를 떠나 공평하고 정당한 처지에서 참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올림픽은 평화·우의·화합 등을 근본정신으로 하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이다.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 제전에서 유래되었다

필자도 어느덧 23살, 부정하고 싶지만, 이제는 취업을 걱정할 나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느 정도 독립했다고 생각하지만, 경제적 독립은 아직 꿈만 같은 일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님이 작아져 보인다고 하는데 그들의 그림자가 유난히도 길어진 듯한 요즘, 대한민국에서 어른이 된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임을 깨닫는다. 혹자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필자가 정치인을 꿈꾸고 활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던지고는 하지만 해당 활동들은 공익 실현에 관심이 있는 필자에게 자아실현의 방법의 하나이자 별다른 취미가 없는 필자에게는

지난 16일 SNT모티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기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영관)에 기부했다.SNT모티브는 마스크 5,000장과 손소독제 200개를 기부하여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관에 힘을 보태고자 하였다.SNT모티브는 2015부터 매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기장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장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인데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마스크와

정관주민자치회에서 건물 신축 부지 또는 임대공장이 필요하여 추천(중개)을 요청하오니 7.20일까지 접수 바랍니다. 가. 내용 나. 접수기간 : 2021. 7. 15. ~ 2021. 7. 21. ( 9시~18시, 주말 제외 )다.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메일 접수 (051-727-6006 , jg6009@naver.com)라. 방문 접수처 : (사)정관주민자치회 사무실 (우46015) 부산광역시 정관읍 정관로 495 5층

주민들의 법적 갈등과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정자회의 ‘무료 생활 법률 상담’이 7월 16일(금)에 열린다. 이는 법률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정자회가 주최, 법률사무소 시현 선동인 변호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하고 있다.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 진행되는 상담은 형사·민사·이혼·상속 등 전반적인 상담이 가능하다.상담 예약 신청은 7월 2일(금)부터 13일(화)까지 전화(727-6006)로 접수 받고 상담 시간은 1인당 20~30분가량 소요되며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변경될 수 있다.[

“수근아 너는 진보? 보수?”“20대의 보수화, 이준석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최근 어른들이 부쩍이나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필자에게 던지곤 한다. 터놓고 말하면 필자는 모른다. 더욱이 청년 문제를 놓고 언론사는 다퉈 기사, 칼럼으로 집중적으로 보도하는데 그다지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 이미 논지를 정해 놓고 시작한 기사와 칼럼에 필요한 사례를 추출해 사용한 건 아닐까 오염된 데이터를 활용해 그럴듯한 연구 결과를 내놓지는 않았을까 다양한 성향을 지닌 20대를 어떻게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쏟아지는 청년 문제에 대한 기

우리는 숫자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지는 사주와 주민등록번호, 주소, 학번 및 군번, 전화번호, 차량번호, 통장번호, 신용카드번호, 각종 면허증 번호, 라디오와 TV의 채널번호, 현관문을 비롯한 각종 비밀번호 등 끝없는 숫자에 둘러싸여 지낸다. 어디 그 뿐인가? ‘몇 시에 일어나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밥 먹고 출근하며, 몇 시에 귀가하는 지’ 등 하루 일과가 모두 숫자로 이뤄진다. 이렇게 본다면 우리는 실로 숫자 체계와 평생을 함께 지내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는 특정한

(사)정관주민자치회에서 본회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있으신전무를 모집하오니 우리 법인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하실 분의지원을 바랍니다. 2021년 6월 9일사단법인 정관주민자치회 이사장 ▣ 모집 직위 및 인원 : 전무 1명▣ 임 기 : 2년( 2021. 8. 1. ~ 2023. 7. 31. )▣ 직무 및 책임 ① 법인 실무를 총괄하며 법적 책임을 진다. ② 유급이며 상근하여야 한다.▣ 보 수 : 연봉 4,000만원▣ 자격요건 및 결격사유 ○자격요건 - 정관읍 거주자(제출 서류일에 주민등록자임)

(사)정자회의 무료 생활 법률 상담이 매월 세 번째 금요일인 6월 18일(금)에 개최된다. 민사, 형사, 파산, 회생, 이혼, 상속 등 모든 분야 상담 가능하며, 6월 3일(목)부터 16일(수)까지 전화(727-6006)로 신청받는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선착순 6명)까지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생활 법률 상담은 (사)정자회가 주최, 선동인 변호사(법무법인 시현)가 재능기부로 운영하여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다소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필자는 현재 부산의 한 언론사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있다. 신문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열며(?) 최대한 여러 언론사들의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정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신문을 읽다보면 갈수록 많은 언론사들이 ‘청년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있음을 느낀다.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해야 하는 사람으로 필자가 청년 문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돼 유독 청년 관련 기사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유독 요새 청년 소재 기

2020년 연초부터 불어 닥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외출이 제한되면서 전 국민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의 합성어인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이러한 와중에 국민에게 위안을 안겨준 일이 있었으니 지난 해 2월 봉준호 감독의‘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에 올랐고, 올 4월에는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일이다. 두 수상자의 수상소감과 일거수일투족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한 경사이자 쾌거였다. 특히 한국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