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산책은 좌광천의 발원지인 병산저수지에서 합니다. 연초에는 예림리를 거쳐 임랑까지 풍경이 좋아서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병산저수지의 야경과 새벽 풍경에 홀려 저절로 발길이 그곳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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